(사진=한세드림)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은 올겨울 시즌 신제품으로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받은 착한 아우터 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RDS(Responsible Down Standard)는 살아있는 동물의 털을 강제 채취하는 것이 아닌,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하면서 윤리적인 방법으로 만든 다운 제품에 부여된다. 모이몰른의 RDS 인증 아우터는 경량다운 패딩점퍼부터 해비다운 롱점퍼, 우주복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원더 경량다운점퍼’는 데님 느낌 소재에 독특한 퀼팅과 넥카라 디자인을 적용했다. ‘코지 경량다운점퍼’는 생생한 색감과 디자인의 전판 나염이 특징으로 후드가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트윙클 경량다운점퍼’는 탈부착이 가능한 퍼카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 '원더구스다운 롱점퍼', '올라다운 롱점퍼' 등 롱점퍼 라인업과 '클라다운우주복'과 같은 이색 제품도 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 팀장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보온성과 편안함 착용감은 물론 윤리적 책임 기준까지 준수한 아우터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모이몰른이 선보이는 이번 RDS 인증 제품들과 함께 가치 소비 트렌드에 동참하면서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