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쓱데이를 통해 초대형 럭셔리 요트를 선보여 화제가 된 신세계프라퍼티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하남에서 전점으로 행사 범위를 대폭 넓혀 오는 11월 1일까지 쉽게 볼 수 없는 경비행기, 20평형대 2층집을 그대로 옮겨온 이동형 별장, 캠핑카, 실내에서 즐기는 에버랜드 가든 숲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거리를 제공해 쇼핑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
스타필드는 하남점 신세계 백화점 앞 야외광장에서 차원이 다른 모빌리티쇼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비행기 ‘Atec321 FAETA’와 ‘TL-3000 Sirius’를 기존 2억 원에서 2000만 원 할인한 1억8000만 원에 판매하고,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유명해진 ‘제우스 640 FU(8650만 원)’와 벤츠, BMW, MINI 자동차도 볼 수 있다. 캠핑카는 행사 시작 3일만에 8대가 판매됐으며 추가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타필드 고양은 야외 동측 광장에서 이동식 별장과 캠핑카를 전시 및 판매한다. 판매 상품으로는 23평에서 30평까지 가능한 이동형 별장 ‘스테이 가와26(고급형 1억350만 원, 기본형 8300만 원)’과 ‘르노 마스터 캠핑카(5590만 원)’ 등이 있다.
스타필드 안성은 키즈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에버랜드와 협업해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가든 숲 체험 전시를 연다. 가든 포토존, 미디어 전시 등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밖에도 40여 개 중소업체가 참여한 베스트 키오스크(역대 우수협력회사) 행사도 개최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한다. 각 지점별로 모피, 아웃도어 등 인기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득템 찬스 대형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