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한전KDN 실장(왼쪽)이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KDN)
한전KDN은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년도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SMA)에서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KDN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책임 있는 활동과 성과 공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 구축과 동시에 에너지ICT사업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시켜 지역사회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한전KDN은 △사람지향적 ICT서비스 강화 △사회적가치 실현선도 △공정경쟁 및 청렴·윤리경영 실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편적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책임 및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고객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받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