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KDN은 22~24일 나주 본사와 온라인을 병행한 '제1회 한전KDN ESG Week'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전KDN이 추진 중인 ESG 경영전략 12개 전략과제에 따라 분야별로 나눠 시행하던 개별 행사를 통합, 개최함으로써 임팩트 있는 ESG 의식 제고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한전KDN은 28일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공공기관 최초로 동반위와 협약을 체결한 한전KDN은 이로써 4년 연속 사업을 참여하게 됐다. 올해는 특히 인공지능(AI)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ESG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특성에 맞는 ESG 목표를
한전KDN이 다문화가정에 식료품 세트가 담긴 '응원상자'를 전달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에 나서고 있다.
한전KDN은 23일 나주 본사 기업성장응답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특강을 시행하고 응원상자를 제작·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DN의 다문화가정 특강과 응원상자 제작‧기부는 ESG
한전KDN이 광주·전남의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나섰다.
한전KDN은 19~20일 나주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 KDN 상생마켓’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빛가람 10년, 추억을 담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전라남도가 진행하는 '제10회 빛가람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됐다.
한전KDN 상생마켓은 식자재·간식
한국수력원자력이 개인정보 취약계층의 정보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수원은 2일 경주 중앙시장에서 경주시청 및 한전KDN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개인정보 침해에 쉽게 노출되고, 유출된 개인정보를 통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에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개인정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발전 공기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전KDN과 ‘원자재 가격 예측시스템’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2021년 '유연탄 가격예측 시스템' 개발 및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경제적인 유연탄 구매를 위해 이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전력거래소가 대학생에게 전력산업 직무교육 및 취업 특강을 제공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충북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23일 숭실대, 충북대와 함께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전남대, 경북대, 강원대, 광운대, 서울여대 등 전국 29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2개 대학과 추가로 맺
전력거래소가 부패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전력거래소는 3일 나주 혁신도시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시 나주 조성, 추석맞이 부패 예방을 위한 시민의 신고 활성화를 위해 나주시·한전KDN·사학연금공단과 함께 '2024 나주시-공공기관 합동 청렴실천 거리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
한전KDN이 배전 지하 시설물 재난의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KDN은 배전전력구 종합감시시스템을 구축, 재난과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한전KDN의 전력구 종합감시시스템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배전 전력구와 공동구의 재난방지 및 재해 초동대응을 위해 원격지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상시 관리하기
한전KDN이 국내 유일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의 특성을 살펴 미래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모색한다.
한전KDN은 11월 열리는 '2024년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공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전KDN이 2015년부터 개최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는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 ICT 플랫폼 전
한전KDN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에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을 소개하는 등 양 기관의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전KDN은 31일 나주 본사를 찾은 PLN 관계자에게 에너지ICT 신기술을 소개하고 한전KDN의 솔루션이 운영되는 현장 방문과 시연을 했다고 1일 밝혔다.
PLN의 이번 방문은 지난달 28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진
전력계통 배전자동화로 우크라이나와 터키, 대만, 인도 등 40여 개국에 수출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는 피앤씨테크가 올해 들어 주력제품인 배전자동화 단말장치(FRTU)의 생산 가동률이 207%로 증가했다.
중남미와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 에너지 산업의 부흥과 함께 올해 실적 성장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본지 취
한국남부발전이 한전KDN과 협력사 보안관리 및 개인정보 보호, 화이트해커의 해킹 사례 등을 공유하며 정보통신기술(ICT) 용역 보안관리·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남부발전은 8일 본사에서 전사 ICT 용역 보안관리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남부발전과 한전KDN이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분야별 상주 협력사 (ICT·OA·
한국전력의 5개 발전 자회사와 한전의 전력산업 서비스 자회사 등 공공기관 사장 공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3일 정부와 한전 등에 따르면 2일 중부발전을 시작으로 남부발전(7월 4일), 동서발전(7월 5일), 서부발전·남동발전(7월 8일) 등 한전의 발전자회사 5곳의 사장 공모가 일제히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력산업 서비스 자회사인 한전기술(7월 2일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한석탄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마사회,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전KDN 등 11개 기관이 보통(C) 등급을 받았다.
제룡산업이 강세다. 한국전력공사가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41조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제룡산업은 500kV HVDC 애자장치 등 3개의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준비 중이다.
10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제룡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0.87% 오른 6370원에 거래 중이다.
김동
한전KDN이 현장 작업 노동자에게 개선된 하계 방염작업복을 지급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KDN은 전력 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작업 중 발생하는 아크(전력 충돌로 인한 불꽃)로 상시적 화상 위험에 노출된 현장 작업자에게 편의성과 내구성 강화에 중점을 둔 하계 방염작업복을 지급했
전력거래소가 전력산업 직무교육과 취업 특강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전력거래소는 20일 전국 21개 대학 305명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은 전력거래소와 한전KPS, 한전KDN,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등 총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