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은 전파이용 산업분야 앞장감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 IoT 플랫폼 실습’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24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관련한 개념들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증가하는 전파를 이용하는 IoT 기술과 데이터 수집에 필요한 네트워크, 센서 및 무선환경(RF 디자인)에 대해 학습한다. 천석기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파를 이용하는 스마트 IoT의 이용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IoT 기술 기반 시스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