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업계최초 '프리미엄 리빙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

입력 2020-09-2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백화점은 22일 해외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리빙 컨시어지’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신세계백화점)
(사진 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고급 인테리어 브랜드인 넥서스와 손을 잡고 강남점에 ‘리빙 컨시어지’ 매장을 열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

리빙 컨시어지 매장은 약 20평 규모로 프리미엄 침대, 소파, 테이블 등 명품가구부터 인테리어 패브릭, 건자재, 조명까지 종합적인 홈스타일링 상담을 제공한다. 인테리어 전문가가 고객 눈높이에 맞춰 강남점에 입점했던 홈퍼니싱 브랜드들을 한 곳에서 맞춤형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주문 제작 서비스도 있다. 인테리어 전문가가 고객과 동행해 가구 제작에 쓰이는 자재 등을 소개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가구 자재를 직접 고르며 테이블이나 소파 등 제작에 참여해 '나만의 명품가구'를 만들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리빙 컨시어지 매장 오픈 기념행사도 마련했다. 견적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 크바드라트 에코백을 증정하고, 계약 고객에 차량용 방향제 또는 폰타나 아르테 조명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박성주 신세계백화점 생활팀장은 “감각 있는 소비자들의 다양하고 세분된 인테리어 니즈를 채울 수 있는 리빙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해 인테리어에 대한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41,000
    • +5.52%
    • 이더리움
    • 4,461,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2.25%
    • 리플
    • 815
    • -1.21%
    • 솔라나
    • 308,500
    • +9.32%
    • 에이다
    • 830
    • +0.61%
    • 이오스
    • 772
    • -1.15%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0.06%
    • 체인링크
    • 19,590
    • -1.95%
    • 샌드박스
    • 40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