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코리아가 ‘레트로’ 감성을 담은 매트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데즐링 디럭스 티아이 레트로’는 브랜드 창립 139주년을 맞아 씰리침대가 특별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대세 트렌드로 자리잡은 레트로 열풍에 발맞춘 빈티지 풍의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매트리스 전반에 수놓아진 플라워 패턴은 1922년 생산되어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씰리침대 매트리스 모델의 패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씰리침대만의 차별화 강점인 지지력과 내구성도 탁월하다. 씰리침대만의 특허 받은 티타늄 스프링인 ‘포스처테크’가 적용돼 수면 시 자세를 든든하게 받쳐 준다.
씰리침대는 레트로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 9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씰리랑 꽃잠잘래?’ 캠페인도 펼친다. 부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사소한 다툼이 ‘꽃잠’을 통해 자연스럽게 화해로 이어진다는 콘셉트의 ‘화해의 기술, 꽃잠침대’ 바이럴 영상 2편을 널리 알리는 이벤트다.
씰리침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주요 커뮤니티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해당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링크를 남겨 공유를 인증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일정 기준에 따라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씰리침대 매트리스 신제품 또는 동일한 패턴의 ‘레트로(Retro) 베개’가 증정된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창립 139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레트로 열풍에 발맞춰 젊은 소비자들이 씰리침대의 헤리티지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하고 온오프라인 투 트랙으로 139주년 및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포스처피딕 지지 기술을 바탕으로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씰리침대의 차별화 매력과 특장점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