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W컨셉)
W컨셉이 신세계 직영 편집샵 ‘마이분(My boon)’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W컨셉은 28일까지 마이분 팝업 스토어를 통해 프랑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MM6, 뉴욕 브랜드 △Sea NY(씨뉴욕)을 비롯해 총 48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W컨셉의 플랫폼 파워를 고려해 이번 팝업 입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W컨셉 관계자는 “마이분과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셀렉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마이분의 첫 외부 입점 사례인 만큼 퀄리티 있는 기획을 통해 양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