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13일부터 15일까지 시행한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13일부터 15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가평휴게소(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운전자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와 차량 기본 상태 점검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행사장을 방문해 QR코드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