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특별 순회 전시 '힘나는 예술여행'을 후원한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특별 순회 전시 '힘 나는 예술여행'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힘 나는 예술여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에 미디어 작품을 전시하는 사업이다.
넥센타이어는 도전, 협력 등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국민의 역동적인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대 15m 길이의 미디어 아트 작품이 전국 9개 병원에서 이달 5일부터 9월 18까지 차례로 전시되며, 이와 함께 이이남 작가의 고전 회화를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작품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