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구매 후 100일 이내에 미쉐린 트럭 타이어가 손상되면 새 타이어로 바꿔주는 '2020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제공=미쉐린코리아)
미쉐린코리아가 구매 후 100일 이내에 미쉐린 트럭 타이어가 손상되면 새 타이어로 바꿔주는 '2020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20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은 △이달 3일~9월 29일(1차) △9월 1일~10월 30일(2차)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기간 프로모션 적용 대상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손상된 제품을 새 타이어로 보상받을 수 있는 ‘100일 데미지 케어 타이어 교환권’이 제공된다.
이 교환권 1개로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손상된 타이어 1본을 1회 교체할 수 있다. 사용자 과실 혹은 사고로 발생한 타이어 손상도 보상받을 수 있다.
데미지 케어 보상은 외부 환경으로 인해 트레드, 사이드 월, 비드 손상으로 공기 누수가 확인돼 운행이 불가하다고 판단된 타이어를 대상으로 한다. 단, 타이어 트레드 마모율이 30% 이하인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