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마르지엘라 신고 아크네 들고…MZ세대가 선택한 명품은 다르네

입력 2020-07-31 10:24 수정 2020-07-31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커머스 머스트잇 명품 트렌드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사진제공=머스트잇)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사진제공=머스트잇)

올여름 패션 시장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볍고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명품 전문 이커머스 머스트잇에 따르면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브랜드 메종마르지엘라,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 등이 여름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

메종마르지엘라의 독일군 레플리카 스니커즈는 머스트잇 스니커즈 카테고리 내에서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의 컬러 배치와 심플한 디자인은 계절과 의상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데일리 스니커즈로 활용하기 좋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커플들도 즐겨 착용하는 아이템이며,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아 여름철 코디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고객들은 “내부 밴딩이 발을 꽉 잡아주니까, 발볼이 넓은 사람은 반사이즈에서 한사이즈 업 하는 것을 추천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크네스튜디오 메탈 이모지 미니 크로스백 (사진제공=머스트잇)
▲아크네스튜디오 메탈 이모지 미니 크로스백 (사진제공=머스트잇)

가벼워진 옷차림에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미니백도 인기다.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는 2020 SS 시즌, 새로운 디자인의 메탈 이모지 미니 크로스백을 선보여 MZ세대 취향저격에 성공했다. 베이직한 감성에 세련미를 더한 이 미니백은 겉보기에는 작지만 내부 수납 공간이 알차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뒷 부분의 매쉬 소재는 시원한 터치감을 선사해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특수한 찢김 방지 처리로 내구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생로랑 마틀라세 카드지갑 (사진제공=머스트잇)
▲생로랑 마틀라세 카드지갑 (사진제공=머스트잇)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생로랑의 마틀라세 카드지갑은 머스트잇 카드지갑 카테고리 중 주문수 1위를 자랑한다. 생로랑 특유의 아이코닉한 YSL 모노그램 장식은 메탈릭한 골드·실버 컬러가 적용되어 고급스럽고 우아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중앙에는 카드 이외 동전 및 영수증 수납이 가능하고 중앙을 제외한 4개의 카드 수납 공간은 실용성이 뛰어나 외출 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93,000
    • +3.82%
    • 이더리움
    • 4,439,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1.43%
    • 리플
    • 814
    • +0.37%
    • 솔라나
    • 294,700
    • +3.22%
    • 에이다
    • 815
    • +1.12%
    • 이오스
    • 780
    • +5.6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1.34%
    • 체인링크
    • 19,490
    • -3.66%
    • 샌드박스
    • 407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