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20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전달식’에서 정민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가운데)과 롯데알미늄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알미늄)
롯데알미늄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199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20여개의 기업 중 총 36개의 기업들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롯데알미늄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적인 노사협의체 운영과 직원참여 일터혁신 부분에서 인정을 받았다.
또한, 직원의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을 고려한 생애주기적 복지제도,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한 기업문화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한편, 롯데알미늄은 작년 12월 ‘2019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