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새 명함 도입…'젊음ㆍ생동감' 강조

입력 2020-05-28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QR코드로 회사 소개 영상 연결

▲태광산업의 새 명함 이미지. (사진제공=태광산업)
▲태광산업의 새 명함 이미지. (사진제공=태광산업)

태광산업은 내달부터 새로운 명함을 사용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명함이 딱딱하고 보수적인 느낌을 준다는 현장의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새 명함에는 젊고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태광산업 측은 밝혔다.

또한, 명함에 QR코드를 넣어 핸드폰으로 2분짜리 회사소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장 영업 부서에서 회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자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른 조치다.

영상은 국문과 영문 2개로 제작했다. 주요 제품 15개 소개와 공정 과정을 담았다. 제품 공정 과정을 연결해 태광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명함은 회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만큼 달라진 회사의 분위기를 명함에 반영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전 부서에서 새 명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태광산업의 변화와 활기찬 모습이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15,000
    • +3.49%
    • 이더리움
    • 4,460,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99%
    • 리플
    • 820
    • +0.99%
    • 솔라나
    • 302,000
    • +5.45%
    • 에이다
    • 826
    • +2.35%
    • 이오스
    • 781
    • +4.1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4.29%
    • 체인링크
    • 19,750
    • -1.84%
    • 샌드박스
    • 409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