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이틀 연속 반포3주구 수주 현장 방문

입력 2020-05-20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 래미안 반포3주구 홍보관 전경.
▲삼성물산 래미안 반포3주구 홍보관 전경.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재건축 시공사로 입찰한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현장을 이틀 연속 찾아 수주 의지를 피력했다. 이 사장은 한 달 전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도 직접 나선 바 있다.

이 사장은 20일 래미안 홍보관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조합원 방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전날 반포3주구 1차 합동설명회 참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현장을 방문하며 수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전날 반포3주구 1차 합동설명회 이후 래미안 홍보관을 개관했다. 홍보관은 설계 및 디자인을 관람할 수 있는 체험존과, 입찰 제안에 대한 영상과 모형을 볼 수 있는 영상존으로 구성됐다. 시공사 선정 총회 전날인 29일까지 조합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87,000
    • +1.02%
    • 이더리움
    • 4,500,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584,000
    • -4.18%
    • 리플
    • 954
    • +3.81%
    • 솔라나
    • 294,700
    • -1.11%
    • 에이다
    • 762
    • -6.96%
    • 이오스
    • 766
    • -1.92%
    • 트론
    • 249
    • -1.58%
    • 스텔라루멘
    • 177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6.37%
    • 체인링크
    • 19,080
    • -4.31%
    • 샌드박스
    • 40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