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내달 12일 '제81기 전경련 최고자과정'을 개강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영위기를 극복할 대응방법과 노하우 전수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매주 화요일 총 20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본 과정의 커리큘럼은 기업 경영방향을 고민하는 경영자들을 위해 코로나19 이후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비즈니스 성공사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온라인/모바일 마케팅 사례 △알리바바, ZARA, 아마존 등 글로벌기업의 대응전략 등을 포함해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