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에 따라 판매 전 차종의 가격을 최대 143만원까지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 2020년식 신형 티구안은 △프리미엄 모델이 4250만 원에서 4117만9000원으로 132만1000원 내렸다. 이밖에 △프레스티지 모델은 4550만 원에서 4411만3000원으로 138만 7000원 인하했다.
지난달 6일 출시한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프리미엄이 8890만 원에서 8747만 원으로, △프레스티지가 9690만 원에서 9547만 원으로 인하분을 적용했다. R-라인의 경우 1억90만 원에서 9947만 원으로 인하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향후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다.
각 모델 별 가격 인하 폭 및 새로운 판매가격은 아래와 같다.
(출처=뉴스프레스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