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V50S 씽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총 300명 규모의 체험단을 운영한다. LG전자 모델이 LG V50 씽큐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LG V50S 씽큐(ThinQ) 국내 출시를 앞두고 총 300명 규모의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체험단은 LG 스마트폰 사용고객은 물론, 타사 제품 사용고객 중에서도 선정한다.
LG전자는 체험단에 LG V50S 씽큐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LG 듀얼 스크린 신제품에는 실제 사용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담았다.
신제품 전면에 2.1형 크기의 알림창을 도입해 LG 듀얼 스크린을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듀얼 스크린의 높은 실용성과 넓은 활용범위를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 V50S 씽큐 체험단 모집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주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