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AEO진흥협회에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2019년 하반기 종합심사 대상업체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출처=관세청)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27일 서울 AEO진흥협회에서 78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수출입관리책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종합심사 대상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내년 1~6월 AEO 공인 유효기간(5년)이 도래하는 업체들이 참석한 간담회는 AEO 재공인심사 준비사항 안내, 질의응답,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또 심사예정팀과 수출입관리책임자 간 1대 1 현장 컨설팅은 최신 현장사례들이 설명됐다.
아울러 관세평가분류원은 설문조사도 벌여 제도개선 및 AEO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며 국내 수출입업체가 AEO 공인 획득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