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는 한국경제신문의 중국 사업 합작사 ANTA SPORTS 회계 분식 관련 풍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20일 해명 공시했다.
휠라코리아는 "ANTA SPORTS가 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폴 지역에서 휠라 브랜드의 상표권을 소유한 안타 그룹 산하 모티브 포스의 자회사인 풀프로스펙트에 8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며 "해당 지역을 제외한 휠라의 글로벌 사업을 운영하는 휠라코리아는 1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풀프로스펙트는 해당 지분구조로 휠라코리아와 ANTA SPORTS가 합작회사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