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지웰페어)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자사가 운영하는 복지포털 내 LG전자의 가전 제품으로 특화시킨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대형, 소형 가전은 복지포털에서 고객사 임직원의 구매율이 높은 상품군으로, 이지웰페어는 160만고객의 구매력을 기반으로 주요 가전 브랜드에 대해 가격 경쟁력을 꾸준히 확보해 왔다.
LG전자 전문관은 임직원의 구매 혜택과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이지웰페어와 LG전자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LG전자 전문관은 기존보다 온라인최저가 상품이 대폭 확대됐으며, 2개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맞춤견적에 추가 5% 할인이 제공되는 '묶음할인', 배송지연시 보상 프로그램,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 동시 적용 등 고객 관점에서 체감도가 높은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묶음할인' 서비스는 다량의 가전제품 구매가 필요한 내집마련 직장인,신혼부부 그리고 1인 가구로 독립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웰페어 이정희 본부장은 "복지포털에서 LG전자 제품의 판매량이 상반기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한 상태에서, 이번 ‘LG전자 전문관’ 오픈은 하반기 사업 목표 달성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웨딩 시즌 이전인 8월 내 ‘삼성전자 전문관’을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