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공공기관 청렴인식 제고·실천 결의 대회

입력 2019-07-2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공기관의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공단은 29일 오후 1시에 대전 중구에 위치한 공단본부에서 청렴 및 반부패에 대한 공단의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9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조봉환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 약 200여명의 결의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지역본부의 순차적 결의대회를 통해 약 7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청렴결의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날 결의대회는 조봉환 이사장의 반부패 및 청렴도 제고에 대한 의지 표명을 담은 기념사를 시작으로 △신입직원 대표 청렴서약 및 갑질 근절 서약 △자체청렴도 측정결과 공유 △청렴연극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공단은 청렴서약과 함께 일명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에 따른 '갑질 근절 서약서'를 작성, 내부 임직원 및 대국민에게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를 수행할 것을 결의한다.

청렴 연극 '버들치들' 공연을 통한 색다른 청렴교육도 이어진다. 청렴연극 공연은 기존 강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08,000
    • +3.94%
    • 이더리움
    • 4,400,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1.52%
    • 리플
    • 809
    • +0%
    • 솔라나
    • 291,900
    • +2.46%
    • 에이다
    • 805
    • -0.62%
    • 이오스
    • 781
    • +7.28%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3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500
    • +0.98%
    • 체인링크
    • 19,360
    • -3.83%
    • 샌드박스
    • 404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