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사옥 이전을 두고 지역사회와 갈등을 겪고 있다. 열악한 근무 여건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을 다루는 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지역사회는 원도심 발전을 위해 소진공의 잔류를 주장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오는 6월 대정 유성구 지족동으로 본부
11번가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11번가와 중기부, 소진공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은 팬데믹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유통환경의 온라인화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번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4일부터 공단 자체 챗GPT 스터디그룹인 ‘SEMAS GPTalks’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챗GPT는 미국 OpenAI가 개발한 대화형 AI모델이다. 언어처리 기술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 소진공 스터티그룹인 ‘SEMAS GPTalks’라는 스터디그룹 명칭도 챗GPT가
지속적인 고물가ㆍ고금리ㆍ공공요금의 인상이 제조업과 음식점업 등 일부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는 '2023년 경기 변화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환경 전망'에서 “현 상황을 반영했을 때, 물가와 공공요금의 상승은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중기부-산하기관 핵심 미션 워크숍’을 통해 핵심 미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행계획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미션에는 △상생형 스마트상점 구축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등대 전통시장 조성이 포함됐다.
상생형 스마트상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정부 정책 이행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핵심 미션 수행을 위해 지난 20일자로 조직을 재정비 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 내부에선 △대규모 소비축제 개최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전환 지원 가속화 △소상공인 채무부담 완화 등 업무 수행을 위해 전담부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소진공은공공기관 혁신가이드에 따른 조직 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총 133명을 채용했다고 5일 밝혔다.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부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무경험을 제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소진공은 지난 6월 고용부 대전지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진공이 상반기 채용한 113명은 전국 77개 지역센터에서 3개월간 손실보전
4대 기관혁신과제와 중점 사업추진과제 발표“소상공인ㆍ자영업자 피해 복구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1호라는데 대한 책임감 있다”소진공 청사 이전 추진 관련 “상황 복잡…많이 궁리해야할 것 같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기관 혁신을 강조했다. 단순히 정부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이 아닌 정책제안 역량을 강화하고,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경북 영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2022년 전국 청년상인 요리대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상인 요리대결은 청년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회에 참가한 청년상인과 소속 청년몰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프로그램(MBN 청년불패)을 통한 전국민 홍보로 판로개척에
국정과제 적극 이행,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선제적 기능 조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부서 기능 통·폐합을 통해 간부직 비율을 12% 줄이는 등 경영효율화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소진공은 8월 29일 자로 기존 ‘7본부 1연구센터 25실’의 구성에서 본부 및 부서를 통합·축소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체제’로 전환했다.
또 부서 기능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현장 지원 강화와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내달까지 총 7개 센터를 신규 개소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설되는 센터는 서울 관악 및 동작, 경기 이천·김포·시흥·구리, 충남 아산 등 7곳이다. 소진공 관계자는 "이번 지역센터 신설로 소상공인 지원 관할구역이 조정되면서 인근 소상공인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18일 소진공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소상공인 경영환경 정상화·경제 활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이 18일 오전 소진공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대전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박 이사장은 오전 10시 취임식에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상공인 지원으로 고생한 우리 임직원 여러분
소진공 신임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 선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임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광역시장이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박 신임 이사장은 1955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대전대학교 공공행정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행정고시(제23회)에 합격한 뒤 충청남도에서
교육·컨설팅·자금 패키지화 지원사업 자금 국비 최대 2000만 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14일까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194개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정상화와 폐업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한다. 교육 · 컨설팅 · 자금을 패키지 형태로 구
‘수출두드림 기업’ 총 300개사 신규지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2년 수출두드림 기업 지정제도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수출두드림 기업 제도는 소진공·중진공·코트라가 지난해부터 소상공인 수출 확대와 글로벌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올해는 300개사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며,
6월 1일 임시공휴일에도 비상근무체제 유지2일부터는 다수 사업체 경영 대표 접수 시작전화회선 1만·콜센터 상담사 1500명 배치 등소상공인 불편 없이 온전한 지급 위한 노력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온전한 손실보전을 위해 임시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지원에 힘쓰고 있다.
소진공은 1일 오후 1시 기준 총 288만개사가 접수를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진출 지원 OK캐쉬백·시럽·배민·당근·KT 혜택 제공
최대 4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하는 ‘2022년 소상공인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이 4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O2O는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올해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정상화에 집중한다. 방역지원금 지원의 매출 기준을 4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직접대출 비중을 기존 30%에서 55%까지 늘린다.
소진공은 26일 서울 중기중앙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4대 중점 정책을 발표했다. 소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