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이 4월에만 6개의 가맹점을 추가 오픈하는 불황에도 점포 확대가 활발하다.
일차돌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먹골점을 비롯해 제주외도점, 제주표선점, 청주용암광장점, 청주오창점, 예산2호점을 잇따라 오픈했다. 5월에도 논산취암점, 제주대학로점, 구리인창점이 오픈했다. 일차돌의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신메뉴와 가성비가 한몫 했다는 평가다.
일차돌은 차돌박이 외에 최근 신메뉴인 차돌곱창세트를 출시했다. 곱창 곱창, 대창, 막창, 염통과 더불어 차돌박이, 부채살, 돈차돌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일차돌만의 신메뉴다. 일차돌 관계자는 “차돌곱창세트 외에 국내산 삼겹살, 일품 돼지갈비, 돈차돌의 신메뉴를 같이 출시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잡았다”라며 “꾸준한 신메뉴 출시와 가맹점 지원으로 차돌박이의 인기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