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본격 여름철을 앞두고 1.1ℓ 아이스 페트 커피 ‘쟈뎅 시그니처 로얄 헤이즐넛’을 추가로 출시한다.
7일 쟈뎅에 따르면 ‘쟈뎅 시그니처 로얄 헤이즐넛’은 이달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900원이다.
‘쟈뎅 시그니처’ 1.1ℓ 라인은 앞서 쟈뎅의 프리미엄 파우치 커피 브랜드 ‘쟈뎅 시그니처’의 인기에 따라 지난해 6월 출시된 바 있다. 당시 기존에 없던 가성비와 제품력을 갖춘 대용량 커피로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출시 3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올해 2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쟈뎅은 ‘쟈뎅 시그니처’로 프리미엄 커피 라인업을 강화하며 아이스커피 마니아 집중 공략에 나선다. 가성비를 갖춘 1.1ℓ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호응을 기대하며, 국내 최초로 파우치 커피를 출시한 브랜드인 만큼 파우치 커피 라인업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아메리카노 블랙’과 ‘아메리카노 스위트’ 2종에 이어 추가로 출시하는 ‘로얄 헤이즐넛’은 달콤한 풍미의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아라비카 100% 과테말라와 브라질의 고품질 원두를 엄선하여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후 다크로스팅해 정통 드립식으로 추출했다. 헤이즐넛이 들어있어 구운 너트류 특유의 고소한 향과 흑설탕을 먹는 듯한 달콤하고 향긋한 여운까지 즐길 수 있다. 1.1ℓ의 대용량 아이스커피 ‘쟈뎅 시그니처’는 이중캡이 적용되어 음료가 새지 않는다. 야외 나들이 시에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으며 개봉 후에도 보관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