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가 20일 2019년형 김치냉장고 댐채 TV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TV광고를 22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광고 메인 문구는 “새로워진 딤채를 소개합니다”이다. 이후 딤채 문이 열리면서 김장김치 뿐만 아니라 육류, 치즈가 등장한다.
2019년형 딤채는 ‘오리지널 독립냉각’으로 인해 다양한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룸 스탠드형 딤채는 4개 칸에 냉각기가 모두 독립적으로 장착돼 있어, 칸칸마다 숙성·보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딤채가 23년간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김치냉장고의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술력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맞춤 보관하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2019년형 딤채를 통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형 딤채는 6주 만에 김장김치를 묵은지로 만들 수 있는 숙성 모드 뿐만 아니라 고기 숙성 모드, 열대과일 및 주류 보관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