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에서 프로듀스48의 최종 우승자 12명으로 구성된 그룹 ‘아이즈원’이 신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 촬영은 오버히트와 아이즈원 콜라보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아이즈원의 데뷔 첫 공식 광고 촬영이다.
이에 앞서 넥슨은 오버히트에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과 안유진을 소재로 한 영웅 캐릭터를 추가한 바 있다. 장원영은 사랑을 노래하는 영웅 캐릭터로 노래를 반복해 부를 때마다 아군 전투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안유진은 폭발을 일으키는 대검 무기에 능해 라인에 혼자 배치될 때 아군의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캐릭터다.
아이즈원이 등장하는 오버히트 신규 광고 영상 본편은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