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 버지 홈페이지 캡쳐 )
아이폰 신제품 엔트리(저가 보급형) 모델 이름이 외신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IT매체 더 버지 등 주요 외신은 10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이틀 후 공개될 애플 엔트리 모델 이름이 ‘아이폰 XC’라고 밝혔다.
이날 선보일 5.8인치 아이폰 모델명은 ‘아이폰Xs’, 6.5인치 모델명은 ‘아이폰Xs맥스’라고 예상했다.
외신은 엔트리 모델에 아이폰 신작 중 유일하게 6.1인치 LCD 패널을 쓸거라 전망했다. 또한 통신사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듀얼 심(SIM) 슬롯을 장착할거라 관측하고 있다.
아이폰XC가격에 대해 애플 전문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은 699달러(약 78만9000원)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