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SM아레나 홈페이지 캡쳐 )
다음주 애플이 선보일 예정인 아이폰 신제품 모델명과 가격이 외신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GSM아레나 등 주요 외신은 5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애플이 다음주 12일(현지시간) 신제품 발표행사에서 5.8인치 아이폰, 6.5인치 아이폰, 6.1인치 LCD아이폰 총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5.8인치 아이폰 모델명은 ‘아이폰Xs’라고 추측했다. 6.5인치 모델명은 당초 예상됐던 아이폰Xs플러스 대신 ‘아이폰Xs맥스’로 불린다고 예상했다.
5.8인치 모델과 6.5인치 모델 차이에 대해 외신은 화면 크기, 배터리용량 등을 제외하고 동일한 디자인과 부품을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신제품 가격은 이전에 출시된 아이폰 8시리즈와 유사할 것이라 예상했다. 아이폰Xs, 아이폰 Xs맥스, 6.1인치 LCD아이폰은 각각 1056달러(약 118만 원), 1336달러(약 150만 원), 929달러(약 104만 원)부터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