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추석맞이 서비스 캠페인 및 시승 이벤트 실시한다

입력 2018-09-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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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닛산)
(사진제공=한국닛산)

한국닛산은 한가위를 맞이해 특별한 서비스 캠페인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추석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은 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 해당 기간 내 공식 서비스 센터와 지정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6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차량 입고 고객에게는 에탄올 워셔액 무상 리필 서비스가 지원된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가글액, 껌, 사탕 등으로 구성된 ‘졸음운전 예방 패키지’를 증정한다.

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총 6주 동안 사고수리 캠페인도 마련됐다. 닛산 공식 서비스 센터 중 5곳(성남, 일산, 성수, 대구, 부산)에 사고차를 입고해 수리하는 경우 사고 차량 무상 견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10만 원 상당의 서비스 상품권(단, 유리를 제외한 수리비 50만 원 이상), 안전 귀가 택시비(최대 3만 원, 영수증 제출 필요)도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닛산은 9월 한 달간 닛산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알티마의 경우 12개월 동안 월 3만 원대의 금액을 납부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닛산 파이낸스의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 월 6만 원 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는 닛산 대표 모델을 장기 시승할 수 있는 고객 이벤트 '닛산 땡스 드라이빙 데이(Nissan Thanks Driving Day)'가 진행된다. 16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시승 신청을 한 고객 중 만 26세 이상, 개인 SNS에 시승기를 업로드 및 공유 가능한 고객이 당첨 대상이다.

장기 시승 당첨 고객에게는 귀성길 유류비로 10만 원의 주유권도 증정된다. 추석 연휴 기간인 22~26일 내에 닛산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 300명에게는 영화관람권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고객들의 명절 연휴 걱정을 덜고,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닛산 대표 모델을 충분히 경험하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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