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임원 상반기 보수] 이형근 前 기아차 부회장, 44억2900만 원 수령

입력 2018-08-14 1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형근 기아자동차 부회장이 2018년 상반기 44억2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기아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급여 2100만 원, 퇴직 소득 44억800만 원으로 총 44억2900만 원의 보수를 기아차로부터 받았다.

기아차는 기본 연봉에 대해 “연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무·직급(부회장), 근속기간(13.2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한 임원 연봉 테이블 및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하여 기본연봉 2100만 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퇴직 소득에 대해선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에 따라 퇴직기준급여 3억3400만 원에 근무기간 13.2년을 곱해 44억800만 원을 산출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21,000
    • +8.64%
    • 이더리움
    • 4,618,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0.49%
    • 리플
    • 828
    • -1.19%
    • 솔라나
    • 305,000
    • +5.28%
    • 에이다
    • 830
    • -3.49%
    • 이오스
    • 775
    • -6.17%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50
    • +1.68%
    • 체인링크
    • 20,330
    • +1.04%
    • 샌드박스
    • 413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