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찬 한국KDN 상생협력팀장(앞줄 왼쪽)과 박종열 나주경찰서장(앞줄 오른쪽)이 25일 나주경찰서에서 장학증서를 받은 청소년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KDN)
한전KDN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5일 나주경찰서에서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전KDN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전남,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경찰서 추천을 받아 총 42여 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회사로 초청해 홍보관 견학과 IT 미래세상 특강도 진행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PC 교실 IT움을 만들어 기증하고, 사내 IT 봉사단이 희망 PC 서포터가 돼 청소년들이 IT 인프라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