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KPS는 23일 전남 강진경찰서를 찾아 범죄예방을 위한 이동형 CCTV 설치비용 14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동형 CCTV 설치비 지원은 농산물 절도와 같은 범죄 및 고정형 CCTV가 없는 도로의 교통안전 등 농어촌
한국농어촌공사는 26일 나주 중·고등학교 6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절도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올해 5월 나주경찰서와 체결한 ‘사고로부터 안전한 나주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최근 청소년들이 자전거 절도를 경미한 범죄로 인식하고 호기심에 의해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농어촌공
한국농어촌공사는 20일 '편리하고 안전한 농어촌 만들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농어촌공사와 1사1촌 결연을 맺은 나주시 승학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범죄예방으로 농어촌 지역 노인들의 복지 인프라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어촌공사는 나주경
'나주 모녀 사망' 최초 신고한 40대 아버지 구속
전남 나주 모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40대 아버지가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13일 살인 등 혐의로 A(48)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밤부터 11일 오전 5시 30분 사이 나주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10대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블라인드' 압수수색 허탕 친 경찰
땅 투기 의혹 비판에 대해 '아니꼬우면 이직하라'는 등 조롱성 글을 올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을 찾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이 '팀블라인드'의 압수수색에 실패했습니다. 팀블라인드의 한국 사무실 위치를 잘못 확인해서입니다. 경찰은 뒤늦게 팀블라인드의 실제 사무실에 찾아갔지만 이미 모든 직원이 퇴근한 뒤였습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과 나주교육지원청은 26일 사학연금공단 나주본사에서 지역 교육환경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 이사장과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나주 학생의 안전증진 사업, 학생자치회 활동지원,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지원, 저소득가정 학생 장학 지원 등 나주지역 교육환경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
한전KDN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5일 나주경찰서에서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전KDN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전남,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청과 경찰서 추천을 받아 총 42여 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회사로 초청해 홍보관 견학과 IT 미래세상 특강도 진행한다.
한전KDN
건설사 회장이 나주 한 골프장 직원에게 황당한 이유로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나주의 한 골프장 직원 A씨(40대·여)은 지역 건설사 대표이사회장 B씨(80)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 "B씨가 1일 골프장에 방문해 '왜 술집 여자처럼 립스틱을 진하게 발랐냐'며 왼쪽 뺨을 한차례
살인미수 혐의가 인정돼 복역 중이던 탈북자 유태준(48)이 도주했다. 경찰은 수사를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유 씨의 뒤를 쫓고 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복역해온 탈북자 유태준을 공개 수배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태준은 지난 1일 나주시의 한 정신병원에서 전자 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도주 당시 체크무늬 남방과 환자
한전 계열사로 전력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의 노동조합 위원장이 불법 리베이트를 받고, 조합비를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최근 한전KPS노조 서인천지부로부터 노조위원장 A(54)씨가 납품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고 조합비를 유용했다는 탄원서를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노조 서인
사학연금공단은 국민행복 정부3.0 실현을 위해 지난 11일 나주경찰서 및 동신대학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공공미술라테라 등 60여명과 함께 나주 롯데마트 앞 예향로 옹벽에 범죄예방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범죄예방디자인이란, 도시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선진국형 범죄예방기법인 'Crime Prevent
20대 이모가 '화가 난다'는 이유로 3살 조카를 폭행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사건의 고의성 입증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11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3살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이모 A(25·여)씨를 조사한 결과, 물이 담긴 욕조에 5회가량 반복해 머리를 눌렀다는 추가 자백을 받아냈다.
전날까지 A씨는 "조카가 말을 듣지 않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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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모가
◆ 박근혜 대통령-새누리당 새지도부 청와대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11일) 이정현 대표 등 새누리당의 새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신임 지도부를 축하하는 한편 사드 논란 등 안보 문제와 관련해 국론분열을 막아달라고 주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찬 회동에는 이 대표와 조원진, 이장우, 최연혜 최고위원, 유
*‘리얼스토리 눈’ 택배로 죽은 아기 보낸 피의자, 고시텔 계단서 출산 후 살해
‘리얼스토리 눈’이 택배로 죽은 아기를 보낸 피의자를 추적했다.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297회에서는 ‘친정에 보내진 택배 아가’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 찾아간 곳은 전남 나주의 한 시골집이다.
◆ "'코르스'로 개명?"…한국 메르스 발병 세계 2위 근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국내 확산이 빨라지면서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의 메르스 발병국이 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이 때문에 인터넷 일각에서는 메르스(MERS) 단어에서 '중동'이란 뜻의 약어(Middle East·ME)를 떼고 한국 약어(KO)를 붙여 '코르스'(K
경찰이 어머니에게 자신이 출산한 갓난아이를 택배로 보낸 30대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신생아를 숨지게 하고 시신을 택배에 담아 보낸 혐의(영아살해·사체유기)로 A(35·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고시텔에서 여자 아이를 출산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정집에 신생아 시신을 택배로 보낸 이른바 ‘신생아 시신 택배’ 사건의 용의자는 30대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자신이 출산한 여아의 시신이 담긴 상자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5일 신생아 시신을 상자에 담아 택배로 부친 혐의(사체유기)로 A(35·여)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3일 서울 강동구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