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가 발표한 새로운 로고.
회사 측은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에 대해 기존 핵심 요소들은 유지하면서, 기술 혁신에 대한 유블럭스의 공약과 시장에서의 독보적 위치를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표현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유블럭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스위스 취리히 소재 스위스 연방 공과 대학(ETH)의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1100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까지 유블럭스는 빠르게 성장해왔다. 커넥티비티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에 도달하기 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해왔다.
유블럭스 토마스 자일러 CEO는 “유블럭스는 고객, 파트너 및 직원들과 오랜 기간 동안 폭넓은 교류를 통해 조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기존 브랜드로는 지난 수 년간 우리가 성취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적 성과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이미지로 변경 하더라도 유블럭스는 여전히 혁신적이고 믿을 수 있으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일 것이며, 변함없이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기업 CI는 유블럭스의 웹사이트로부터 소셜 미디어 채널, 명함 및 부스 디자인에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