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이 지난달 166대를 판매해 수입 상용차 브랜드 5곳 가운데 1위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발표했다.
KAIDA의 집계에 따르면 볼보트럭의 뒤를 스카니아(82대)가 이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68대), 만(66대), 이베코(8대) 순이었다.
1분기 상용차 점유율은 483대를 판매한 볼보트럭이 42.1%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만이 238대로 20.8%, 스카니아가 82대로 20%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13.8%, 이베코가 3.3%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