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이영은‧김동준, 정규직 전환 놓고 대결… 자리는 단 하나

입력 2017-02-01 21:34 수정 2017-02-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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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빛나라 은수’ 이영은과 김동준이 자리 하나를 놓고 시험대에 섰다.

1일 오후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에서는 윤가식품 정직원 자리를 놓고 수호(김동준 분)와 은수(이영은 분)에게 테스트를 제안하는 빛나(박하나 분)의 모습이 방영됐다.

현재 수호와 은수는 인턴 신분이다. 이에 조만간 인턴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탓에 단 한 명만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수호는 은수에게 밥을 사주며 "정직원이 되어 줘요"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수호 때문에 지방으로 떠날 생각도 했던 은수는 수호의 말을 떠올려 회사에 남고 있다고 말했다. 수호도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그러나 자리는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빛나는 테스트를 제안했다.

수호와 은수는 윤가식품의 정직원 자리를 놓고 대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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