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모델하우스 외부 전경(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은 지난 4일 진행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 오피스텔 청약 접수 결과 186실 모집에 총 6만2383건이 접수돼 평균 335.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총 401.66대 1로 62명 모집에 2만4903명이 접수했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7개동 규모의 단지이다. 아파트는 전용 98~116㎡, 956가구 규모이며 오피스텔은 전용 84㎡의 주거형 186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동탄신도시 내부를 관통하는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와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와 접근성이 좋다. 동탄테크노밸리, 동탄일반산업단지와도 진입이 편리하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호수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층고는 2.95m이며 천정고를 2.4m로 설계했다. 오피스텔 지하층에는 가구별 창고를 제공한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오피스텔은 오는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0일부터 11일 이틀간 진행한다. 아파트는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