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이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 공급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가 청약 접수 결과 올해 동탄2신도시 최고 경쟁률,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단일단지 기준) 기록을 경신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아파트 청약 접수 결과 8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만5943명이 접수해 평균 79.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만7924명이 몰린 전용면적 98㎡B의 기타경기 지역에서 기록한 953.61대 1이다.
이밖에 전용면적 98㎡A에는 174가구에 1만3628명이 신청해 평균 78.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면적 116㎡에선 348가구 모집에 1만9115명이 몰리며 평균 54.93대 1이었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7개 동 규모의 단지다. 아파트가 전용 98~116㎡, 956가구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이 전용 84㎡의 주거형 186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오피스텔 다수 세대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에 돌입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