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애경 창립 62주년 기념 ‘62돈 순금 메달’ 경품… 최대 70% 할인도

입력 2016-10-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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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애경)
(사진제공=애경)
AK플라자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21일간 전 점에서 애경 창립 6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이를 기념해 순금 62돈(1000만 원 상당)의 메달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62주년 기념 순금 메달의 경품 응모는 11월 6일까지 AK플라자 전 점포의 구매고객이면 모두 가능하다. 11월 10일 오후 5시에 분당점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공개 추첨을 진행한다. 당첨된 1명에게는 62주년 순금 메달, 10명에게는 제주항공 6만2000점 마일리지, 10명에게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스페셜 패키지 이용권, 40명에게는 에이지20’s 에센스 커버팩트를 증정한다.

또 30일까지는 6만2000원 할인 혜택의 스페셜 이용권을 발행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뷔페 이용권(62명), 온천 테마파크 테르메덴 4인 이용권(62명), 중부CC 평일 라운딩 이용권(62명) 등 총 186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AK플라자 전 점에서는 11월 6일까지 애경 62년 히스토리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11월 12일에는 전 점에서 ‘애경 창립 62주년 축하 AK 패밀리 가요제’를 진행한다. 접수는 11월 6일까지 각 점포 사은품데스크에서 가능하다. 가요제 1등 고객에게는 AK플라자 상품권 100만 원, 2등에게는 50만 원 상품권, 3등에게는 2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 점 공통으로 62주년 기념 할인 행사도 전개된다. 점포별로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의 상품군을 대형 할인 기획행사를 통해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하고, 이벤트홀에서는 남성·여성패션, 잡화, 리빙, 가구 등 다양한 상품을 6200원, 6만2000원, 62만 원에 판매하는 ‘62 상품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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