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이트엘이디)
화이트엘이디는 지진에도 강한 LED홈조명 '라리앙 홈조명 시스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49가닥의 스테인레스줄을 꼬아 만든 안전고리줄을 달고, 희토류 자석 부착으로 앞ㆍ뒷판이 분리되지 않도록 안전함을 강조했다. ‘라리앙 거실 4등 A-110W’, '라리앙 거실 4등 B-115W’, ‘라리앙 거실 5등-150W’, ‘라리앙 거실 6등-165W’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지진에 안전하도록 △가벼운 알루미늄테 구조 △견고하게 설치할 수 있는 연결대 △화재 예방 삼성 LED안전칩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00ml/W 이상의 광효율과 자연광에 가까운 밝고 선명한 연색성도 갖췄다. 루멘스는 지난달 소비자들이 안심하게 루멘스 LED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5억 원까지 보상해주는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에도 가입했다.
화이트엘이디 이종화 대표는 “최근 여진이 계속되면서 자칫 떨어져 다칠 위험이 있는 유리방등을 대체하는 알루미늄테 LED시스템조명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친환경 LED조명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눈높이가 단순히 저렴한 것만이 아닌 안전하고 견고하면서도 눈을 보호하는 플리커프리 제품으로 높아질 수 있도록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