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푸틴 러시아 대통령 만난다…16일 상트국제경제포럼서 면담 전망

입력 2016-06-10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 정부로부터 우호훈장 수훈자로 확정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러시아에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다.

반 총장은 오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상트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해 푸틴 대통령을 비롯, 주요 인사들과 면담할 것이라고 유엔 공보실 발표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러시아 RIA통신이 전했다.

경제 및 비즈니스 포럼격인 상트국제경제포럼은 1997년 창설돼 올해 20회째를 맞는다. 2005년부터 매년 러시아 경제개발부가 주관, 러시아판 다보스포럼을 목표로 글로벌 정치·경제 지도자를 대거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SPIEF은 ‘동방경제포럼’, 러시아 최대 투자 포럼인 ‘소치투자포럼’과 함께 러시아 3대 국제포럼으로 알려져 있다.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2,000
    • +6.73%
    • 이더리움
    • 4,665,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2.64%
    • 리플
    • 997
    • +4.29%
    • 솔라나
    • 303,700
    • +2.77%
    • 에이다
    • 828
    • +3.89%
    • 이오스
    • 787
    • +2.47%
    • 트론
    • 255
    • +0.79%
    • 스텔라루멘
    • 184
    • +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6.99%
    • 체인링크
    • 19,930
    • +1.89%
    • 샌드박스
    • 418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