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롯데제과 상무(좌측 세번째)와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좌측 네번째)이 스위트홈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4호점 건립을 위해 지난 1일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루어지는 스위트홈 건립 사업은 올해 4년째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롯데제과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스위트홈은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경북 예천 2호점, 2015년 강원도 영월에 3호점을 설립됐다. 올해는 충청남도 홍성에 4호점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4호점 역시 전액 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되며, 설립 단계부터 아이들과 지역 주민이 참여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등 아이들이 최대한 만족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설계했다.
한편 지난 5월 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닥터 자일리톨버스’, 사랑의열매와 껌 기부 등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