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잘익은 수박바.(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 ‘잘익은 수박바’ 가 누적 판매량 13억개와 4000억 누적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잘익은 수박바’는 1986년 3월에 출시 돼 올해 지난 3월 30년을 맞이했다. 누적판매량을 일렬로 늘어 놓으면 북극에서 남극까지 7.5회 왕복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국민이 1인당 26개씩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회사 측을 설명했다.
이 제품은 수박의 겉과 속, 박혀 있는 씨앗까지 그대로 모양을 살려 싱크로율 100% 라는 평가를 받으며 빙과 시장에서 독창성, 재미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잘익은 수박바’는 2010년 국내 빙과류 중 가장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