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이로토EX’와 ‘아쿠아차지i’. 사진제공 보령제약
최근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 인해 생긴 안질환으로 점안액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보령제약의 점안액 ‘뉴브이로토EX’와 인공눈물 ‘아쿠아차지i’가 주목받고 있다.
뉴브이로토EX는 눈의 건강 유지를 위한 PBA(판테놀[P], 비타민B[B], 아스파라긴산칼륨[A])성분이 담긴 점안액으로 눈의 호흡을 촉진시키고, 직접 영양을 공급해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또 누액성분인 콘드로이틴이 눈에 수분을 공급해 각막 표면을 보호하며, 항히스타민제가 눈의 가려움증을 억제한다. 특히 초점조절근의 피로 회복을 촉진하는 성분도 함유돼 있어 초점 조절능력의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인공눈물인 아쿠아차지i는 일본 인공눈물인 로토씨큐브 시리즈로 인공눈물의 성분이 렌즈에 흡착되지 않도록 처방돼 렌즈 착용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쿠아차지i의 성분 중 히프로멜로오스는 렌즈 착용 중 각막 상피세포의 생존율을 높이며, 탄산수소나트륨은 각막 팽창을 완화시켜 눈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유지시켜준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 눈을 비비지 말고 점안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눈에 영양을 직접 공급해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뉴브이로토EX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아쿠아차지i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