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구 보령제약)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국내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ESG경영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부문별로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통합해 종합 등급을 산출한다.
올해 보령은 환경 부문에서 전년과 동일한 A등급
보령(구 보령제약)이 자사 항암제인 ‘이피에스주성분명 에포토시드)’, ‘보령에피루비신염산염주(성분명 에피루비신)’ 약가 조정을 계기로 항암제 국산화와 안정적 공급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 개정에 따르면 이달 1일부로 보령의 이피에스주·보령에피루비신염산염주 두 품목에 대한 약
보령(구 보령제약)이 하반기 영업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류 접수 기한은 21일 16시까지이며,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다. 전공은 무관하며, 지역 연고자 및 지역 인재를 우대한다. 담당업무는 전문의약품 영업 및 각 지역 병·의원 거래처 관리, 의약품 관련 세미나 기획 등이다.
보령은 최근 성장세
보령(구 보령제약)이 올해 2분기 매출 2556억 원, 영업이익 20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57% 증가했다.
보령은 주요 제품들의 선전으로 올해 상반기 고성장을 이어가 반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보령은 연결기준 매출 4892억 원, 영업이익
보령(구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임석아)이 제23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종무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제23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은 이날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인 선 교수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선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분자종양학
보령(구 보령제약)이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 보령이 ESG 분야에서 창출한 비재무적 가치와 함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을 내용으로 담았다. 보령은 2022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성과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보령(구 보령제약)이 빅씽크테라퓨틱스와 최근 유방암 치료제 2종에 대한 상호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항암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두 회사가 협력하기로 한 유방암 치료제는 빅씽크테라퓨틱스의 너링스정(성분명 네라티닙말레산염)과 보령의 풀베트주(성분명 풀베스트란트)로, 양사는 두 제품에 대한 공동 영업·마케팅을 통해 유방암 분야에서 영향력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문제가 지속되면서 ‘비마약성 진통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개발 경쟁이 한창이지만 아직 정식 허가된 사례는 없어, 어떤 기업이 시장을 선점할지 주목된다.
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중증·암성 통증 완화를 위한 의약품은 마약성 진통제가 지배적이다. 글로벌 기업 먼디파마가 공급하는 ‘옥시코돈’ 성분의
케이피에스의 바이오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빅씽크)와 보령(옛 보령제약)이 유방암 치료제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보령은 국내 항암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이에 유방암 신약 너링스정(성분명 네라티닙말레산염)의 처방 건수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3일 빅씽크와 보령에 따르면 각사의 유방암 치료제 너링스정(Nerlynx®)과 풀베트(성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 보령(구 보령제약)이 주관하는 제40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최일영 한양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최일영 명예교수는 그동안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봉사를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1940년생으로 전남의대를 거쳐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보령(구 보령제약)이 힐세리온과 휴대용 초음파 ‘소논 500L(SONON 500L)’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보령은 힐세리온의 ‘소논 500L’을 4월부터 전국 신장내과 진료현장을 대상으로 본격 공급하게 된다.
소논 500L은 힐세리온에서 개발한 임상진단용 무선 초음파 기기다. 보령에 따르면, 이동이 불편한 기존 대형 유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블록버스터 신약 등 혁신성과 창출과 제약주권 확립 및 해외 진출 확대를 올해 사업목표로 정하고, 4대 추진전략과 12개 핵심과제를 확정했다.
협회는 22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9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도 사업계획과 94억116만 원의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또한 윤웅섭 16대 이사장과 부이사장단, 상근임원 선
보령(구 보령제약)과 HK이노엔이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식은 5일, 서울 중구에 있는 더 플라자 호텔에서 보령과 HK이노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에 따라 양사는 보령의 카나브와 HK이노엔의 케이캡에 대
보령(구 보령제약)과 HK이노엔이 각각 자사 신약인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와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에 대해 공동판매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령과 HK이노엔은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카나브와 케이캡에 대한 국내 공동 영업·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보령은 HK이노엔과 함께 ‘케이캡정’, ‘케이캡 구강붕해정’을, HK이노엔은 보령과 함께 카
보령(구 보령제약)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한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 ‘바다제비 서식지 보호’를 위한 사업지원비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령은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에 위치한 ‘칠발도’의 식생구조를 개선해 바다제비를 보호할 계획이다. 국제적 보호종이자 국가보호종인 바다제비는 한국, 일본, 러시아, 중국의 무인도에 서식하
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짜먹는 위장약’ 겔포스엘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이며 MZ세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포스 찢었다’ 콘셉트로 겔포스엘의 복용 편의성과 우수한 효능을 동시에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메인 카피인 “포스 찢었다 겔포스엘”은 ‘압도했다’라는 뜻의 유행어 ‘찢었다’
유효성 비임상 CRO 기업 HLB바이오스텝은 CRO사업총괄로 김종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에서 수의학과 수의생화학을 전공했으며, 한양대에서 약학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제일제당 종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SK바이오팜 기획팀을 거쳐, 종근당 연구기획실장, 보령제약 개발그룹장 등을 역임한 제약바〮이오 전문가다. 최근
국정감사가 한창이던 2016년 가을, 국회 교육문화위원회의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 때 일입니다. 당시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은 조희연 교육감을 상대로 “학교 업무용 MS오피스를 수의계약으로 일괄 구매했다. 명백한 규정 위반이다”며 윽박질렀습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조 교육감은 “해당 소프트웨어는 MS에서만 만든다”며 “(수의계약으로) 오히려 예산을 많이
보령(구 보령제약)은 ‘제1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10월 6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의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의 자유 주제 작품으로 응모할 수 있다.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발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