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와 신입사원들이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를 정리하며 봉사활동에 열중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코웨이 신입사원들이 따뜻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코웨이는 자사의 신입사원들이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찾아 '코웨이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일일가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신입사원 연수기간 동안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김동현 대표와 함께 21명의 신입사원들이 참여했다. 코웨이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의류, 가전 등을 분류하고, 직접 판매했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다.
김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과 함께 경영정신인 착한믿음을 함께 실천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가 사회 전역에 확대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