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오는 20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맘&키즈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휴롬과 롯데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휴롬 주서로 만든 채소∙과일 주스와 요리를 통해 아이들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4~7세의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휴롬은 이번 쿠킹클래스를 롯데백화점 중동점을 시작으로 영등포, 잠실, 일산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휴롬 국내영업본부 조대환 이사는 “휴롬 주스기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이유는 고속 블렌더와 달리 칼날이 없어 영양소 파괴 없이 효소나 비타민 같은 영양소를 자연 그대로 섭취할 수 있게 하고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다룰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며 “쿠킹클래스에서 배운 채소∙과일 주스 레시피를 토대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휴롬주스를 만들어 마심으로써 편식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킹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휴롬 쿨러백과 휴롬주스 보틀을 제공하며, 휴롬 어린이 퀴즈대회 우승자 1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휴롬 주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