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병원 내 휴롬주스카페 매장.(사진=휴롬)
휴롬은 휴롬주스카페가 신촌 세브란스 병원내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에 위치한 휴롬주스카페는 병원 임직원과 환자∙보호자들에게 건강한 주스 문화를 전파하고자 지난달 27일 문을 열었다.
신촌 세브란스점에는 ‘선물세트’와 ‘오늘의 주스’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휴롬주스 5개 묶음으로, 오늘의 주스는 대용량(1L) 휴롬주스와 휴롬녹즙으로 구성됐다.
휴롬팜 박정률 대표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상주하는 임직원이나 환자, 보호자들은 그 누구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 영양학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휴롬주스와 휴롬녹즙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향후 병원과 같은 특수매장을 추가 개설해 건강 및 기능성 주스 문화를 널리 전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8번째 직영점인 신촌 세브란스점에서는 올해 말까지 병원 임직원 20% 할인행사와 함께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0원 선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