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CSR필름페스티벌에서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CJ대한통운 SBS 등 기업 7개, 금융 5개, 일반 4팀 등 총 16곳의 기업과 사회단체가 대상을 수상 했다.
올해 필름페스티벌에는 83개 기업과 단체에서 141개 작품을 출품했다.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만의 독특한 심사기준과 올해 출품작들의 특징, 눈에 띄는 작품 등을 소개한다.대회위원회는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기업, 금융, 일반 등 개 부문에 걸쳐 우수 작품을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대회위원장상 등을 수여했다.
기업부문은 △현대자동차(건강한사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CJ대한통운(밝은사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삼성물산(더불어사는사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SBS (국제협력 부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이사장상) △메가박스(개발협력 부문, 코이카 이사장상) △대교문화재단(예술후원 부문, 대회위원장상) △젠자임코리아(희망나눔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금융부문은 △하나금융지주(지구촌활동 부문, 대회위원장상) △ING생명보험(캠페인 부문, 대회위원장상) △삼성화재해상보험(기부문화 부문, 대회위원장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사랑나눔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화생명(미래나눔 부문, 금융위원장상)이 대상을 수상했다.
일반 및 학생부문은 △서울시NPO지원센터(사회적경제 부문, 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베네핏(사회적혁신 부문, 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SK대학생봉사단 SUNNY(글로벌봉사부문, 대회위원장상) △한국장애인재활협회(행복나눔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가 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을 수상한 영상 작품은 △현대자동차 ‘두런두런 2편, 무빙씨어터·드로잉 세이프티’△CJ대한통운 '다시 찾은 꿈을 싣고 달리다' △삼성물산 'Bag to Share' △SBS '희망시네마 메구아라' △메가박스 '영화가 필요한 그곳으로, 시네마천국' △대교문화재단 '가족이 이웃과 함께합니다' △젠자임코리아 '걸으면서 기부하는 착한걸음 6분' △하나금융지주 'SMART 홍보대사' △ING생명보험 '행복을 부르다, 오렌지플레이' △삼성화재해상보험 '500원의 희망선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보육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한 생명꿈나부돌봄센터' △한화생명 '고마워요 해피프렌즈' △서울시NPO지원센터 '행복어 사전·네개의선 외' △베네핏 'Folic in love' 외 △SK대학생봉사단 SUNNY '2015 Vietnam Happy Education Camp'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 외 등이다.
올해 필름페스티벌의 심사위원장은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으로 김영기 한국산업안전협회 회장, 김기덕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김복희 한국국제협력단 실장, 김종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미국 보슨턴대학 기업시민센터 케서린 스미스 소장, 중국 신타오 펑질라이 수석 컨설턴트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