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이달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업계 처음으로 헌액됐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총체적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와 고객 가치를 창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며, 전문가 그룹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최종 헌액이 결정된다.
롯데홈쇼핑은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 강화 등 차별화 전략을 인정 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는 홈쇼핑 업계 최초이며, 롯데그룹 계열사 중에서도 최초이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롯데홈쇼핑의 진심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고객은 정답을 알고 있다'는 모토 아래 고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서비스 편의성, 쇼핑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TV와 온라인 외에도 롯데홈쇼핑 TV전용앱 ‘바로TV’, 독립형 데이터홈쇼핑 서비스 ‘롯데OneTV’,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업계 처음으로 오픈한 ‘스마트 스튜디오’, 롯데홈쇼핑 방송 및 서비스 체험공간 ‘스튜디오숍’을 통해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2013년에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콜센터를 ‘스마트컨택센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전문 상담원이 고객 주문·불만·문의 등을 받아 한번에 해결하도록 하는 등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15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비자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소비자학회가 매년 소비자 복지 및 권익 증진, 고객 행복에 기여한 기관이나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롯데홈쇼핑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전략으로 고객 입장에서 최대한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점을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